현대인의 일상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허보리 작가! '밀리언달러 피카소'에서 다섯 번째로 소개할 작가는 현대인의 고뇌,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슬프게 표현하기 보다는 위트 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서양화가 허보리 작가이다. 허보리 작가의 작업실에는 낡고 각양각색의 넥타이가 한 가득? 넥타이를 활용한 고기 자수 작업처럼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에 사람의 감정을 담아내는 회화작품과 설치작품을 만들어내는 허보리 작가. 그녀의 예술과 기술 사이를 오가는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작가들의 직거래 장터 유니온 아트페어에 첫 회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허보리 작가! 이번 2018 제3회 ‘유니온 아트페어’에 출품한 그녀의 작품은 어떤 작품들일지 궁금한데!!!! 유니온 아트페어에 참여한 허보리 작가의 모습과 그녀의 아버지 허영만 화백과의 만남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skyA&C 〈밀리언달러 피카소〉 3회, 20181121